국내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의 클린월드운동-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다

로라랑 2012. 8. 31. 23:15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저화운동에 나선다.

지역이 정화되면 지구가 정화된다는 마음으로

위러브유회원들이 모였다.

위러브유~~

위러브유~~

온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소리가 왠지 마음에  끌린다.마치 자석처럼**

장길자회장의 클린월드운동,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다 === 노원신문
세계 30여개국 산, 강, 바다, 마을에서 지구 대청소 실시

 

 

클린월드운동,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다  

세계 30여개국 산, 강, 바다, 마을에서 지구 대청소 실시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정능력을 잃은 지구가 생존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앙들을 막는 데 제도적 규제나 학문적 이론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거창한 구호보다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 보존과 보호를 위한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상황.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환경정화활동이 국내의 한 복지단체에서 시작되어 전 대륙으로 확대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3일(일),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이 미국 뉴욕을 비롯하여 독일, 몽골, 인도, 싱가폴, 아프리카 말라위 등 세계 30여개 국가 곳곳에서 일제히 전개되었다. 이날은 산, 강, 바다 하천, 공원, 거리 등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 강북북부지부(노원지부장 박규서) 400여명 회원들도 도봉구와 노원구 주민들의 쉼터가 되는 중랑천을 더욱 깨끗하고 청결하게 보존하고자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클린월드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글로벌 복지활동이다. 월드(WORLD)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활동이다.

이번 세계적인 활동을 추진한 위러브유 관계자는 “가속화되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 지구환경을 본연의 깨끗한 상태로 회복하여 미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것”이 클린월드운동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후손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갖는 의식개혁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른 나라들로부터 지원받는 것에 익숙한 아프리카에서도 자발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며 “국경과 종교와 문화와 인종을 뛰어 넘어 전 인류에게 생명과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러브유운동은 지난 3월에도 클린마운틴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전 세계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국내에 43개 지부와 세계 6개 대륙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들 단체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환경복지를 근간으로 한 인류복지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