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 // "에콰도르에 이는 사랑의 물결 [지진피해돕기]

장길자회장님 // "에콰도르에 이는 사랑이 물결 [지진피해돕기]

에콰도르에 사랑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지구반대편~~에서 이는 사랑의 물결입니다.

규모7.8지진의 남미 에콰도르 강타는

700여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가옥 수천채 파손과 2만여명이 넘는 이재민 발생까지~

최악의 지진이라 선포한 에콰도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수고의 손길을 보탰습니다.

 (재)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에콰도르에 5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심한

에콰도르 북쪽 해안에 위치한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는

주변 건물들이 뼈만 앙상하게 드러낸 방치된 상태였고

커다란 건물 잔해들이 위태롭게 나뒹굴어

상당수가 잡으로도 돌아가지 못한 상태여서

곳곳의 임시 천막촌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현지상황과 지원방향을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과 의논하고

현장 담사를 거쳐 주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한국에 본부를 둔 위러브유측에 장길자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밝힌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도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보낸 손길은

일상에 아주 필요한 생필품지원이었기에

물심양면으로 인도주의적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습에

관계자들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에콰도르 이재민들이

힘을 내기를 바라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위러브유~~~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다지는 주민들과

웃음을 잃지 않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구반대편에서 삶의 동행자들이 보내온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가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