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들 돕기' 위러브유학교 [장길자회장]

로라랑 2018. 9. 6. 21:44


SK건설이 시공중이었던 라오스 댐이 붕괴한 사고가 발생했다.

라오스댐 붕괴로 6000여명의 이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임시학교를 마련한 곳에 급식봉사를 하였다.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에 팔을 걷어붙인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소식이다.


매일220여명의 학생들이 위러브유 급식을 먹고 귀가하고 있다.


이날의 라오스 댐 붕괴사고로 36명이 사망하고 ,9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명의 이재민을 발생케한 사고피해지역으로

단숨에 달려간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연인원 1700여명, 하루 18시간씩 봉사하였다.


재난이 일어난 현장으로 급히 달려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시급한 자원사항을 파악하며

한달간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탁아소운동,

대피소일대 환경정화, 배수로 개설및 정비,복구사업,이미용봉사등

그야말로 총체적인 봉사를 펼쳐 이웃의 힘이 되어드렸다.


재난이 일어나는 곳은 수도에서 700km정도 떨어진 오지에 속했기에

홍수같은 재난이 자주 발생해도 접근이 쉽지 않아

HGO들도 성금기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직접 찾아가

안타깝게도 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던 곳에

무료급식캠프를 차려 식사공급이 원활하도록 도왔다.

급식봉사시간은 새벽5시부터 밤 11시가지 하루 18시간씩

날마다 진행되어 겅강에 좋은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한달간 밤낮없이 총 4만 1천여명분이 식사를 제공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복지단체가 사남아사이시와

연계해 개설한 임식학교,유아와 초등학생등 220여명이 등교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순간이 사고로 기족을 잃고 터전을 잃어버린 허망함은

절망에 이르게 하지만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이 나눈 사랑은 희망으로 일으키는

꿈을 꾸게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더불어 희망을 가질수 있는 마음과

여러 다채로운 주제의 교육은 아이들의 미소를 찾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라오스댐 붕괴사고로

유엔이 협력하여 학생 교육용 천막 3동을 개설하는 및거름이 되는것은

위러브유학교의 교육을 본받아 시행한 결과여서 더욱 뿌듯하기만 하다.


이러한 사실은 세계 언론들의 관심과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수상도 잇따라 이어진 결과까지  이어졌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의 캠프는

선생님들의 정성과 갈수록 전문화되는 수업진행,

아이들과 주민 호응등으로 현지 유력 헌론을 외신기자들도

앞다투어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라오스 국영 뉴스통신 KPS은

 “세계 170여 국가에 지부를 둔 대규모 봉사단체 위러브유가

수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재해지역 복구작업, 배수로 정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호품 정리 지원, 어린이를 위한

위러브유학교 개설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의 봉사에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어머니의 마음을 근간으로 국가,민족.언러를 초월해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복지활동을 전개함을 밝혔고


전쟁과 기아,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환경복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피해복구 등 각국에서 재난구호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헌혈운동, 물펌프 지원 등을 통해 세계인의 생명과 건강,

우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어려움으로 절망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기쁘고 감사하다.

이러한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