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 현장에서
이재민의 슬픔을 보듬는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올해 라오스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습니다.
7월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보조 댐이 붕괴되어 36명이 사망하고
6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것입니다.
수십년간을 재난으로 고통받는 곳을 찾아다니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라오스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더하고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죽음의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라오스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하루 18시간씩 한달간
무료급식과 위러브유학교,환경정화등을 펼치며
사랑과 용기,헌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활동입니다.
절망에 빠진 아이들을 희망으로 일으킨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어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었기에
이에 세계언론의 관심이 집중하고 수상도 있따랐습니다.
라오스 현지 언론에 소개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재난구호활동,언론들은 무료급식뿐 아니라
위러브유학교를 통해 변화한 아이들의 모습을
집중했습니다.
이에 라오스에서는 라오스 댐 붕괴 지역에서
구호작업을 총괄한 렛 사이아폰 주지사가
재난구호에 앞장선 위러브유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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