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Thank you(고마워요)” -파드마의 작은 목소리 [(재)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로라랑 2018. 11. 19. 22:31


“Thank you(고마워요)” -파드마의 작은 목소리 [(재)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세계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있는곳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열악한 건강환경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및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보건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혈액부족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경감시키고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건강,복지증진과 건강보건을 위한

활동중 한가지는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12살 소녀  파드마,

희귀난치성 뇌혈관질환으로 투병중입니다.

방글라데시에는 치료제도,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어

파드마와 가족들은 한국으로 날아왔습니다.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서서히 막혀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일단 발병하면 병 자체의 원인을 제거할수 없어

희귀난치병으로 분류되는데요

뇌졸중이 빈번하게 발생되며 방치할경우 심각한 뇌손상과

그로 인한 인지장애, 영구적 신경손상이 나타날수 있어

치료하기 위해 한국으로 온것입니다.



뇌손상이 많이 진행된 파드마는 입국후 한차례 수술을 치렀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병세 악화로 2차 수술이 보류되면서

병원비 부담과 한국 체류기간 연장으로 생활고까지

가중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의료비는 지원하며 희망을 건넸습니다.


한국에 의지할곳이 없는 파드마 아빠는

이런 재단법인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의료비뿐만 아니라 정서적 도움까지 모든 종류의 지원을

받았음으로 딸을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위험질환을 앓고 있는 파드마에게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손길은 따스함 그자체였을것입니다.

생명을 위한 사랑이기에 말입니다.

안정적인 수술을 마친 파드마는 위러브유회원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Thank you(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