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싶더니 밤날씨는 초겨울을 느끼게 하네요
올해 여름은 아주 무더웠기에
올해 겨울 또한 아주 추울것 같은지
밤낮의 기온차가 많이 심하네요
그중 밤 기온은 아주추워 벌써 오리털 패딩을 입고
나온이들도 보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온다면 무엇보다도 겨울을 어떻게 이겨낼까
걱정하는 이웃들이 많을것입니다.
겨우네 가족들의 김장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정성과 손길
그리고 난방시설의 걱정과 살림의 걱정들
수많은 염려와 걱정속에 나날을 보내는 이들도 있을것입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본부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마련하였습니다.
베트남 호찌민에 나눈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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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국가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전쟁이 계속됐던 베트남에는 수많은 전쟁희생자들이 있으며, 국가에서도 참전용사들을 열사로 추서해 공훈을 기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아내와 어머니들이 남편이나 자녀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쟁으로 자녀를 잃은 어머니들에게 수여되는 호칭이 바로 ‘베트남 위대한 어머니’다.
효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베트남 문화 특성상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와 법령은 있으나 국가 재정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는 어르신들도 적지 않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에서는 9월 27일과 10월 16일 양일에 걸쳐 호찌민 빈떤군 빈흥화A지역에 거주하는 7명의 ‘베트남 위대한 어머니’들을 직접 방문해 생계비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70대 이상의 고령자들이 대부분으로 그중에는 경제 사정이 어려워 지병을 치료할 약을 구입하기도 어려운 어르신들도 있었다. 한 어르신은 “늘 혼자라 외롭다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위대한 어머니라고 해주며 직접 찾아와주니 많은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관공서 관계자들도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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