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바람
한 자리에만 가만히 있어
움직일수 없기에
바람을 불러 나뭇잎을 떨어내네
나무가 홀로이 서 있기에
바람을 불러다 흔들려
나뭇잎이 떨어지면
새로운 계절이 온다
가만히 서 있는 나무는
계절을 따라
바람을 기다린다
'오늘의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넓은 바다와 드높은 하늘을 보며 ~~ (0) | 2020.06.16 |
---|---|
♡벚꽃만큼 화사하게 펼쳐질 내일♡ (0) | 2020.03.25 |
[조동례-"그냥" 이라는 말 중에서]"그냥 좋아요" (0) | 2019.04.26 |
버락오바마]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변화이다. (0) | 2019.04.11 |
[토마스 에디슨]"성공이란!!! 한번 더 시도하는것"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