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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의 "기쁨과 웃음 그리고 행복과 사랑의 요술상자"[독거노인 자원봉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시골에 계신 어머님을 생각하니 홀로 계실 어머니 걱정이 됩니다. 찬바람이 불어 기름을 아끼려고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을까 옷은 단단히 입으셨을까 홀로이 계실 어머님을 생각하니 오늘 추위가 더욱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내일은 로라가 어머니께 다녀와야겠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채워지기까지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나눈 자원봉사를 통해 깨닫게 된 사랑입니다. 여느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마련하여 생활고와 질병을 안고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사랑의 자리를 마련한 기억이 생각납니다. 할머니 스무 분을 초대하여 자리에 모시고 위로와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봉사활동 2020.11.10

코로나19사태 소상공인, 이웃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코로나19사태가 부른 사회현상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1단계를 유지하던 지역에서 은행발 확진자가 발생하여 1.5단계 격상으로 또 다시 일상에 규제되는 일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만나던 친구들과 비대면 거리두기를 시행하니 다시 시작된 코로나19위기를 잘 대처해야 할것 같아요. 1단계에서는 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실수 있었지만 오늘부터 격상된터라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이만 저만 아닐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확진자의 동선도 매우 파악하기 어렵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던 터라 지역에서의 코로나19 규제가 언제까지 갈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로라는 이웃님들께도 인내를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이겨내보자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맛보러가요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