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사무실 일이 바빠 점심 먹을 시간도 없다하여 오늘은 로라가 김밥을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일명 드라이브스루 만남이었습니다 ㅎㅎ 김밥을 준비하고 군고구마와 감을 준비해서 점심식사를 할수 있도록 건넨후 돌아오는 길에 단풍이 물든 거리를 지나며 힐링합니다.^^ 오늘 드라이브스루로 거리단풍을 보니 멋진 날입니다 ㅎㅎㅎ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바람에 불려 떨어져 빗방울이 내려 앉아 더욱 진한 감성을 일으킵니다ㅋㅋ 노랗고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이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요 거리엔 사람이 없고 아름답게 물든 가로수의 무성한 잎이 하나하나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