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날의 곡성은 매우 심각한 수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많은 비가 오면서 침수피해가 났습니다. 주택과 농경지, 시설물이 침수.유실되고 1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재산피해만도 엄청나 지역민들의 삶에 위기를 겪는 집도 많았습니다. 뉴스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소떼가 물에 떠내려가 물을 빠져나간후 지붕 위에서 모여 있었던 장면도 있었고 물에서 구해낸 소가 물을 많이 마셔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간 소도 있었습니다. 자식처럼 여기며 키우던 소가 하루아침에 물에 떠 내려가고 잠겨 죽기도 한 사연들은 곡성주민들의 아픔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픔 소식을 접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곡성 수재민 가정에 신축 주택을 지원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주택 신축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