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꽃, 다알리아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국화과에 속한 다알리아의 크기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흠뻑 젖었습니다^^ 남쪽 나라가 따뜻하다는 말을 실감나는건 다알리아는 7~8월에 핀다는데 순천은 지금도 아름답게 핀 다알리아꽃을 봅니다. '다알리아'는 영국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의 옛이름은 애굽^^에서 피라미드를 연구하던 중 미이라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 손에 꽃한송이가 들려있었는데 공기와 접촉한 순간 산산 조각이 났고, 몇알의 씨앗을 발견하여 영국으로 가져와 심었더니 싹이 나고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얼마나 강하면, 300년 후에도 발아가 될수 있었는지, 오래된 씨앗일지라도 물을 만나면 싹을 틔운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다알리에 담긴 전설을 들어보니 뭔가 느낀 점이 생깁니다. 다알리아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