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 병든 짐승"아픈 시간이 몸을 지나가길 기다린다" 잇님들 안녕하세요^^ 서점을 지나다 무심코 발걸음이 멈춰서졌습니다. 왠지 바람은 불고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우니 피할곳을 찾기도 아님인데 서점앞을 서며 문을 열고 들어서게 합니다. 갑자기 도종환 시를 읽고싶습니다. 그래서 두권을 구입해서 서점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큰 애들.. 오늘의 감성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