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에메랄드빛 바라를 보고 포스팅을 간단하게 올렸는데요. 아직도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나는 길이 아니라 여행지로 꼭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바다도 아름답지만 주변 환경이 깨끗해서 인적이 드문 곳처럼 평온해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머물다 간 자리라도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고 환경보전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처럼 녹색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회원 130여명은 환경을 위해 모였습니다. 해안가에 모인 130여명의 회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각자가 수거한 쓰레기를 봉투에 넣고 모으는 일은 환한 빛을 띄게 했습니다. 마치 지나오다 보게된 에메랄드빛 바다처럼 말이죠^^ 버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