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 일본 태풍 피해민 지원 일본 열도에 불어닥친 제 12호 태풍 '종다리' 일본 중부,서부 지역 강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로 사망자는 130명, 이재민 발생은 1만여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마비초 마을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은 진흙탕을 뒤집어 쓴채 참혹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홍수 피해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두달이 지난 지금도 마을주민들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태풍피해소식을 들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제 19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구호 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회원들은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홍수 피해로 마음과 몸이 치져있는 이재민들을 찾아가 따 뜻한 위로와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