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 일본 태풍 피해민 지원
일본 열도에 불어닥친 제 12호 태풍 '종다리'
일본 중부,서부 지역 강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로 사망자는 130명,
이재민 발생은 1만여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마비초 마을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은 진흙탕을 뒤집어 쓴채
참혹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홍수 피해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두달이 지난 지금도
마을주민들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태풍피해소식을 들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제 19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구호 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회원들은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홍수 피해로 마음과 몸이 치져있는 이재민들을 찾아가 따
뜻한 위로와사랑을 전했습니다^^
장길자회장
일본 태풍 이재민 지원
국제위러브유 오사카 지부에 모인 회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
무라오카 루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어머니의 마음으로 대피소에 계시는 분들이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재민들에게 전해줄 생필품 박스안에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위러브유가 함께 합니다.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키비지 클린센터[임시 대피소]
다음날 위러브유 회원들은 대피소 안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찾아갓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뜻에 따라 정성것 마련된 지원 물품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어르신마음에 따뜻한 어머니 사랑이 전해집니다.
우리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 대다수가 연로하신 어르신들이기에
회원들은 이재민 숙소 안밖을 깨끗히 청소하기로 계획하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봉사에 임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회원들의 얼굴에는 봉사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류리핑/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저희의 봉사를 통해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내 이웃의 고통과 어려어윰울 돌아보며
상처나고 아픈 마음을 가만히 돌아보는 사람들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달려갈것입니다.
'국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필리핀 교육지원 "푸른 꿈을 응원합니다" (0) | 2020.08.18 |
---|---|
"세계는 작은 마을, 이라크.꽃을 심어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0) | 2020.08.15 |
"물심양면으로 에콰도르 지진피해민 돕는" [ 장길자 회장] (0) | 2020.07.20 |
"비 내리날의 생명수" 투발루물탱크지원 및 클린월드운동[장길자회장] (0) | 2020.07.13 |
뉴질랜드 위러브유 지부 "투발루 물탱크시설및 클린월드운동"[장길자회장]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