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호수공원에 새롭게 최근 오픈한 비스크 카페예요. 호공 비스크카페에서 만난 언니랑 바닐라라떼랑 바닐라크림라떼를 마셨어요. 달달함이 넘치는 시간이었겠죠^^ 또한 크린베리 스콘이랑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단 맛이 진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순천은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인식이 많아 사람들을 붙잡고 모이게 하기 위해 이곳저곳에 뷰가 좋은 곳을 많이 오픈하나봐요^^ 가까운 여수는 바다뷰가 예뻐서 모여들고 광양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언니랑 만난 시간 속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다음에 언니랑 만나면 비스크카페 또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