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아빠와 아들의 용기와 희망"[장길자회장 심장병어린이돕기]

로라랑 2020. 5. 13. 21:21

 

아빠와 아들의 용기와 희망을...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건강복지지원

 

5월은 가정의 달이죠^^

가족의 사랑을 채울수 있는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따사로운 5월의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지는 상균군의 소식입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김상균군입니다.

비록 휠체어를 타고 있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줍니다.

 

아버지와 아들 김상균군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아빠와 아들이 한몸이 되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날이 마냥 행복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상균군의 마라톤 참가는 위러브유(장길자회장)의

특별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유는

태어날때부터 심장기능이 약했고 폐동맥이 막혀

1992년 5월 한살때 처음으로 큰 수술을 받고

놀랍게도 여섯 차례 수술을 거쳤습니다.

 

거듭되는 수술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힘든

상황에서 돌봐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심장병 어린이돕기 운동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의 사랑 활동입니다.

 

상균군 소식을 접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맺은 인연입니다.

상균군의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여

힘을 실어주었던 것입니다.

 

아빠는 용기를, 아들은 희망을 가지기를 바래봅니다.

 

아들을 위한 손과 발이 되어 휠체어를 밀어주고

응원을 하는 엄마의 땀방울이 가족의 사랑으로

맺혀지는듯 합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길 하는 바람으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응원해봅니다.

 

경향신문 창간 55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시민 마라톤대회에서 상균네 가족은 유독 눈에

띄지만 행복지수만큼은 최고입니다.

 

마라톤이 열리기 전날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서울에 도착한뒤 가슴설레며

대회의 아침을 열었습니다.

 

어려운 수술을 몇번이나 한 터라 가족들은

상균이가 새로운 마음을 갖자는 뜻에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자고 한뜻을 모았습니다.

 

아빠,엄마는 상균이의 다리가 되어 용기를 주었고

상균군은 힘들지만 아빠,엄마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가족의 사랑을 되새겨 보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을 당하게 되면 지칠법도 하지만

상균군은 늘 미소를 않고 늘 꿋꿋한 모습까지

엄마,아빠의 희망이 되어 갑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건강복지지원으로

건강을  되찾길 바래봅니다.

 

https://youtu.be/TcDuqZgaM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