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마음깊이 간직한 사랑 "명절맞이 사랑나눔"[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로라랑 2020. 1. 13. 22:42


마음깊이 간직한 사랑"명절맞이 사랑나눔"[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해마다 명절을 맞으시면

다문화가정및 조손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다가갑니다.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는 명절이 되면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죠.

사랑하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풍성한 음식을 즐기며

그동안 만나지 못하다 만난 반가운 가족은 아름다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웃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정이 한없이 고프고 가족의 사랑이 그리운

날일것입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에 두손 가득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과 마음가득 사랑을 들고 찾은 곳은

수빈이네와 카잘씨 집입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수빈이 엄마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펼친 김장나누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당시 우울증과 향수병에 시달리고 있을때라

명절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이 되어 찾아갔습니다.

수빈이네를 방문하고 보니 타향살이에서

엄마를 그리워 하는 수빈이엄마에게 장길자회장님은

친정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함께 즐거워하며 위로하며 명절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게 합니다.


또 한곳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카잘씨가

한국인 아내와 두 아이들과 살아가면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기에 명절을 맞아 장길자회장님은

맛있는 음식를 정성껏 준비하셔서 집을 방문했습니다.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관심을 가져준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이번 명절을 통해서도 다시 찾아 방문했습니다.

몸이 빨리 나아 열심히 일해서 보답하겠다는 카잘씨

가족은 행복해 하며 두손가득 하트물결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장길자회장님의 일행은

할아버지,할머니와 사는 효진이네를 찾았습니다.

근육이 점점 굳어가는 희귀 난치질환을 앓은

효진이는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도움을 받아

가족과 같은 사랑을 느끼고 있을때 아이들을 돌아보신

장길자회장님을 꼭 안는 아이를 보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는지, 또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힘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꿈에도 생각못했던 선물'이라며 눈물을 보인

할아버지,할머니를 뵈니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서로에게 더 위로와 힘이 되는 듯한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명절엔 우리 이웃들이 아무도 외롭지 않길 바래봅니다.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정이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고향은 가족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음같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가족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