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입니다.
로라의 지인이 창업을 시작하려 준비하는 과정중에
닭구이 집을 시골집 땅에서 시작해보려고
맛집이라는 식당 이곳저곳 음식맛을 본다는군요^^
요즘 같은 시절 큰 돈을 들여 창업을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라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할것 같아요.
순천 용수리 와룡산장에서 맛본 닭구이입니다.^^
맛집이라고 하지만
로라가 맛본 닭구이를 평가해보자면^^
10점 만점에 5점 주고 싶어요^^
닭구이는 기본적인 맛이구요.
양파를 갈아 소스에 숙성을 시킨 맛이 아닌
바로 잡은 고기에 소금을 뿌려 구운것 같은~~
기본 반찬은 딱! 기본입니다.
김치 5가지, 장아찌, 마늘,고추 정도니까요^^
산장이 아닌 시내 닭구이집은 손님을
끌기 위해 반찬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샐러드바를 둔 곳도 있구요.
다른 닭구이집과의 차별이라면
고기 굽는 석쇠같아요
닭고기가 타지 않도록 석쇠 높이가 높아서 좋았어요.
죽도 녹두가 많이 들어가 맛있었습니다.
닭죽은 어딜가도 비슷한것 같아요.
닭구이 집에 닭죽의 업그레이드도 좋을것 같아요^^
지인의 한가지 아이디어는 닭육수로
라면을 끓여도 맛있겠다는 정도의 아이템을 얻고 왔답니다^^
지인이 어떻게 닭구이집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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