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후 흐린 날 그려진 오늘 오후는
산과 강 그리고 하늘입니다.
흐린 날의 은근 분위기도
가을을 마음 가득 담았습니다.
초록초록 하는 색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들의 조화로움이
포근함으로 채워집니다^^
엄마 품처럼 아늑함을 느끼는
가을 풍경이 가슴 가득 채워지니
한 주의 삶도 행복일것 같습니다^^
11월을 시작하는 날~~ 아름다운 가을풍경 처럼
사랑가득,행복가득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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