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운동

"제66차 전남지부 하나둘헌혈운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로라랑 2012. 7. 26. 21:44

"작은 사랑 나눔의 불씨로 큰사랑나눔의 불씨가 되어"

                                                                              순천 송경화

 

*******제66차 전남지부 전남 광주 조선대학병원  하나둘헌혈운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백혈병,난치병,또한 사고로 인해 수혈을 받아야만 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부족하여 환자분들의 생명이 위태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7,8월이 되면 휴가철이라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도 듣게 되었는데, 한번쯤 좋은일 한번 해보고 싶다 하며 생각만하고 있었는데,이번 "제66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를 통하여 전남지부 하나둘 헌혈 행사가 펼쳐짐을 듣게 되어 바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에 있어서 반드시 없어서는 안되는 혈액, 우리몸에 혈액이 부족함으로 인해 생명의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는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혈액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으나  나의 생명은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타인의 생명의 위기를 등한시 여기거나 무관심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남 광주시 조선 대학병원에서 실시하는 하나둘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회원으로서 작은 마음으로 일어서지만 ,처음 하는 헌혈이라 부끄럽기도 했지만 작은 사랑이 큰 불씨가 된다는 마음을 가지니 보람되고 기뻤습니다.

 

헌혈운동에 참여한다고 해서 모두가 헌혈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평소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의외의 결과를 듣게 되거나

설레고 설레는 마음으로 조마조마 하며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의외로 혈액이 깨끗하고 건강하다하여 작은 사랑을 실천할수 있기도 했는데요.

저는 평소 겉모습도 우람하여 헌혈은 바로 나같은 사람이 하는거지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마음처럼이나 좋은 결과를 낼수 있어 굉장히 기뻤습니다.

 

하나둘헌혈운동이 있다하기에 일주일전부터 건강관리를 하기도 한 덕을 보았나봐요.

 

헌혈을 하면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을 생각하니 `작은 사랑 나눔의 실천이 큰사랑 생명나눔'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앞으로 게속적으로 생명나움행사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나눔 사랑을 실천해 보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함께 생명나눔에 참여하여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 보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마련해 주신 하나둘헌혈운동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마음을 가지게 해주셨어요.

 

***큰사랑을 만들어가는 작은 손길이 되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