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된 시간이 내게 주어진날
봉사활동 봉사후기
애들 키우고 남편 내조 하다보면 항상 시간에 쫒기고 살면서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쓰지 않고 지내던 나에게 봉사활동이란 정말 남의 일이라 생각했다.
그것도 그럴것이 봉사란 돈 많은 사람들이 과시용으로 하는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었으니까,...
그런데 이웃집 아기 엄마를 통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알게 되었다.
어떨결 같지만 처음 참여해 본 봉사활동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얼마전 대전에서 2천명 정도 되는 회원들이 모여 대전천 정화운동을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뿌듯하였다.
봉사활동이 남의 예기만은 아니었다.
생각보다 쉽게 할수 있는 일잉데도 너무 멀리 생각했던것 같다.
평소 말로만 아이들에게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같이 쓰레기를 줍고.....
그런 엄마 아빠의 모습이 신기 했었나보다..
다음날 아이가 "엄마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하는 말에 봉사활동의 좋은 휴유증이 아닌가....^^
어제는 경기도에서 걷기대회도 했다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대전에서도 함께 해주심 졸겠다는 바람이다...
아이들에게도 지구를 좀 더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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