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따뜻한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로라랑 2012. 12. 21. 21:1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따뜻한 헌혈행사

에 다녀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개최한 헌혈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농촌일손돕기,독거노인돕기,복지관 어르신 식사도우미등 봉사활동은 간간이 했지만 이번엔 정말 뜻깊고 보람된일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헌혈을 한다는건 내 일부를 나눠주는것과 다름이 없으니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600명가량의 회원들은 너무도 따듯한 마음을가지고 있었습니다.

헌혈이란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타인을 위해 자유의 의사대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사실에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회원분들은 정말 헌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도 헌혈을 위해서 음식이며 운동이며 꾸준히 관리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진짜 봉사다운 봉사를 하는 분들이시구나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봉사자들을 만난것 같아서 제 마음도 정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분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다짐을 했습니다.

저마다 밝은 미소와 건강한 웃음 그리고 진정한 봉사자의 정신을 가지고 계신

회원분들의 그런 마음은 어다서 나오는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헌혈행사는 굉장히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었고 저 또한 그에 발맞추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모든관계자들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를 표했고 건강하고 바람직한 헌혈로 인해 기브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오늘 이 행사와 함께 지금까지 모여진 헌혈증서는 화순전남대학병원암센터에

11일 기증할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일부도 이제 한생명을 위해 쓰여질것입니다.

기대되고 설레는 하루였습니다.

 회원들의 대화가 생각납니다.

"한번두번 했던 봉사가 이젠 습관이 되었네~"

아~정말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정말 단잠을 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