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본부 "가봉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

로라랑 2017. 11. 24. 22:45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본부 "가봉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


가봉!!!

가봉나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아프리카 중서부 적도 아래 위치한 나라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가봉나라와

기후변화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봉나라와의 기후변화 협약은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지구촌이 하나가 된듯 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보내는 희망찬 응원속으로~~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본부는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 책걸상을 기증하였습니다.

2017-03-13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본부는 가봉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용기를 붇돋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수도 리브르빌의 엔자이용에 위치한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C.E.S Jean Hilaire Aubame Eyeghe)에

책걸상 20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엔자이용은 가봉에서 처음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 곳이기도 합니다.^^

환경을 위한 일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지원까지 손길을 더하는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랍니다^^


초등학교 5년-중학교 4년-고등학교 3년으로 학제를 운영하는 가봉에서는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아 현재도 많은 학교가 파업 중이며,

교육 시설과 집기들도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로 인해 체계적인 교과 진행이 어려워 대부분의 학교가

간이 인쇄물로 교과서를 대체하고 있었습니다.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 또한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28개의 교실을 4개 학년, 43개 반으로 편성된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학생 수에 비해 교실이 부족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마저도 많게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두 명이 정원인 낡고 오래된 책걸상에 3명씩 앉아 수업을 듣는 경우도 다반사였고,

 선생님들을 위한 의자조차 갖춰지지 않은 교실도 있었습니다.


사정을 직접 확인한 장길자회장의 위러브유는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책걸상을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약속은 장일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 강강에서

그증식을 가졌습니다.

환호하는 학생들의 미소가 어여쁘기만 합니다^^

책걸상을 기증해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주 가봉 대사등

위러브유의 활동이 당장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수는 없겠지마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