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장길자회장님의 농촌일손돕기 봉사 " 할머니의 무거운 농사일"

로라랑 2018. 5. 9. 23:48


장길자회장님의 농촌일손돕기 봉사" 할머니의 무거운 농사일"


요즘은 봄햇살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초록초록한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에 농촌손길은

바빠지기 나름이죠^^

로라도 시골가서 꽃나무 심는 일에

손길을 보태보니 아주 보람되고 좋았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는 한사람한사람의 인부가

너무도 소중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아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이기에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을 도왔습니다.

충북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의 두릉마을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의 등장은

활기를 맴돌게 했습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를 위해 농사일을 도왔습니다.

이웃집 과수원에서 일을 하시다 팔을 다치신

어르신을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할머니의 고추밭과 들깨밭일을 도와드리고

또한 농약을 주는 일까지 도와드렸습니다.

처음 해본 일이라지만 즐거움과 기쁨으로 행하는

회원들의 솜씨는 수년동안 농사일을 해본경험이 있는것처럼

능숙능란하게 이루어가니

어르신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집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기쁨을 나눌줄 아는 농촌일손돕기는 그 마음이 더 전해져

보람됩니다.

뜨거운 여름날의 갈증을 시원한 수박으로 날려보내고

농사일을 마무리한 모습을 바라본 할머니의 시름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는듯 하다니^^

 그 마음이 얼마나 애타고 근심이 많았었는지를 느끼게 합니다.


이렇듯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