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이웃의 아들딸이 되어있는듯 합니다"[태풍피해 자원봉사]
이번 태풍 쁘라삐룬 영향으로 지역 곳곳에
피해가 심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물폭탄이 쏟아질만큼
수해피해가 많았습니다.
주택가도 아닌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요
보성군뿐만 아니라 지역곳곳에 비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이런 재난피해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까지 크게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수해복구를 위한 손길을 모아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이번처럼 수해피해가 아주 극심했던 2002년 한해의 일입니다.
그중 오늘날 보성군처럼 김해시 한림면은 무척 심한 피해를
입은터라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부산을 비롯해 인근 수해현장에
위러브유회원 50여명이 자원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1박2일의 자원봉사활동은 수해민들의 아픔을 달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피해수위는 직접 현장을 도착한
위러브유(장길자회장)회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였지만
그럴수록 도움의 손길이 적극적이었기에
하나같이 열심있는 모습으로 복구된 현장엔
웃음으로 치유된 이웃들의 미소를 볼수 있었습니다.
거리마다 넘쳐나는 오물들을 치우며,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옷을 세탁하면서도
회원들은 한결같이 힘든모습을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일하는
모습에 주민들의 새희망이 되기도 하니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이웃의 아들딸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다시 또 하나의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태풍피해가 없도록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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