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재)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파라과이 센트로15번 초중등학교 환경개선봉사

로라랑 2018. 7. 17. 23:43



파라과이 센트로 15번 초중등학교 환경개선 및 비품지원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교육지원을 이루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복지단체가 나눈 사랑이

새롭게 변화한 학교에서 반짝이는 새희망으로 피어납니다.


2017년 12월 5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센트로15번

초중등학교에서의

(재)국제위러브유의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센트로15번 특수학교 보수 전 책상과 책장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인 센트로15번

초중등학교는 175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소규모 부설 유치원도 있습니다

특수학교인만큼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사정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닥타일이 떨어져나가 흙먼지가 날리는 식당,

성한 데가 하나없는 미술실의 책상,

턱없이 부족한 예산에 시설 보수는 염두조차 내지 못하고

학생들은 노후시설에서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며

공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교튝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서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소식을 접한 아순시온 교육청은  "소외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힘이 도고 희망이 되는 기쁜 소식에 감사하다"며 학교 도서실에

책을 기증해 봉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렇게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보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일주일간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려 직접 제작한 비품들

깨진창문 유리를 갈고 선풍기와 전등을 수리했습니다.

말끔하게  전비한 식당통로, 새식탁과 의자를 들이고

도서실엔 커튼을 달고 빔프로젝터아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진심어린 봉사에 감동해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인 봉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과 2017년 12월 5일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자 새로 단장한 도서실에서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 행사에는

 세사르 마르티네스(Cesar Martinez) 파라과이 교육부 통합교육국장,

 다비드 카르도소(David Cardozo) 아순시온시청 환경부장,

 마리아 테레사 크리스탈도(Maria Teresa Cristaldo) 교장을 비롯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마르티네스 통합교육국장은 “학교 환경이 개선되면서 아이들은 웃음을,

 교사들은 감동을, 학부모는 행복을 얻었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라며

“위러브유 봉사자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닿아 기적을 일으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머나먼 이곳 파라과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희망의 터전,

더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큰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펼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