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재단법인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이라크 내전 실향민을 위한 의약품 전달"

로라랑 2018. 7. 23. 22:42


무지무지 더운 여름날이지만

훈훈한 소식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릴게요^^



글로벌 복지단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이라크 내전 피해민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2017년 12월 10일 긴급구호사업으로 인한 재안구호 및

 난민구호를 펼친 일입니다.


실향민 캠프내 진료소 4곳에 2만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내전이 수년간 지속된 이라크는 전쟁을 겪는 줌니들의 삶은

피폐하기만 합니다.

인조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날로 늘어가니

실향민들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닌 사실을 알기에

글로벌 복지단체인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마음을 보탰습니다.



질병에 시달려 의약품이 절실한 실향민 캠프 진료소


실향민들이 유입된 곳은 생존에 필요한 기초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형편입니다.

그중 가장 시급한것은 의약품입니다.

실향민 켐프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환자의 증가로 의약품이 바닥나 상당수의 국내실향민들이

옴과 만성질환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이라크 진료소

4곳에 의약품을 공급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2017년 9월 11일까지

주한 이라크 대사관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는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이라크 현지 비정부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 The United Iraqi Medical Society for Relief and Development)’에

미화 2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습니다.


구충제, 옴 치료제, 항생제, 해열제, 살균제, 고혈압 치료제,

1회용 주사기, 붕대 등 90가지에 달하는 이 의약품은 안바르,

니나와의 이동식 진료소(MMC, Mobile Medical Clinic)

3곳과 일차 보건진료소(PHCC, Primary Health Care Clinic) 1곳에 우선 공급됐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 관계자는 “모든 의료기관이 의약품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위러브유가 진심 어린 지원을 해준 데 모두가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전쟁의 종식을 선언한 이라크정부지만

2018년에 접어들면서 잔여 반군들이 곳곳에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며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나눔을 보고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는 사실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