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장길자회장/가봉 '장 일레르 오밤 어예게 고등학교'에 도서 200권 지원

로라랑 2018. 7. 18. 23:46



가봉나라와의 인연은 특별한것 같아요^^

장길자회장님은 가봉의 알리벤 봉고 온딤바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그후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에 도서 200권을 지원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입니다.


위 사진은 (재)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

도서관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한 모습입니다.

영어, 수학 등의 참고서 150권과 어학, 인문학 사전 50권 지원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여건이 좋지 않은 학교 학생들에겐 참고서나 사전은

귀한 도서이기에

대입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선물입니다.



 

위 사진은 교직원과 학생이 참석한 (재)국제위러브유 도서 기증식입니다.


교직원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기증식은

 강당은 이내 학생과 교사는 물론, 가봉의 메인 방송 채널인 ‘Gabon TV’와

신문사에서 나온 취재진으로 가득 찼습니다.

차분하게 시작된 행사는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돼,

학생 대표 5명에게 위러브유가 준비한 사탕 목걸이와

 기증도서가 전달될 때 현장 분위기는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오데트 음비라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단 10권의 책이라도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측의 호의에 감사하며,

“이번 기증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 학생들이

대학 입학시험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됐으며.

많은 학생이 교과서를 사지 못하는 형편에서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가봉 위러브유 지부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에게 기쁨과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다”며 “지금은 비록 어렵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기증식서는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축제 시간도 펼쳐졌는데요

잠시나마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축제의 시간^^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은 시간이 마련됐답니다^^

장길자회장님이 위러브유 메세지는 감동을 배가 시켰습니다


 

이날의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나눈 아름다운 소식은

 2017년 12월 16일, 가봉 유니옹 신문  7면에 보도되었습니다.


힘들고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것이

보도의 골자입니다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활동을

가봉 정부에서 의미있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이번 200권의 책 기증행사도 정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