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사랑의콘서트

장길자회장>제5회 사랑의 콘서트 [나누고 베푸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로라랑 2019. 10. 12. 22:50


매 해년마다 뜨거운 사랑의 콘서트를 펼치는 장길자회장님의

복지활동 중에서 제5회 사랑의 콘서트 생각이 납니다.



36.5도의 체온처럼 따뜻한 사랑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슬로건아래 펼쳐온지도 벌써 20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콘서트 주최는 심장병어린이과 소년소녀가장,

난치병어린이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여 어린이들이 병마를

극복하고 힘겨운 현실을 잘 이겨내어 미래를 바르고 아름답게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개최된 행사였습니다.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나눔의 정신이 많이

위축되었는데도 우리 사회가 어려울수록 베푸고 나누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음을 실감하시며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하셨습니다.


이처럼 서로 돕는 손길이 위러브유 안에 있기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끼며 좌절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기적을 만들어내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콘서트 행사를 통해

힘과 사랑을 얻게된 사연들을 잠시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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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어 목발을 짚고 와 콘서트를 즐긴 일곱 살 민주의 꿈은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의사입니다.
몸이 굳지 않도록 매일같이 다리를 꺾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딸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마다 늘 죄인처럼 살아왔다는 엄마 염금숙 씨는 이날 “콘서트를 보며 마음속 응어리를 풀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니 힘을 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했습니다.

심장병으로 아파하는 아기 종훈이를 바라보며 수술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렀던 엄마 문영애 씨의 얼굴에도 눈물과 함께 웃음이 살포시 떠올랐습니다.
기아(棄兒)들을 돌보는 서울시립 ‘소년의 집’에서 온 사회복지사 박경숙, 김경애 씨도 안암으로 이미 한쪽 눈이 적출되고 다른 한쪽 눈도 수술이 시급했던 유리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수정이에게 수술의 기회가 생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회원들의 36.5도짜리 사랑은 이렇듯 모두에게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