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국제대회의 성공을 견인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자원봉사

로라랑 2019. 12. 13. 23:05


운동은 1도 하지 않은 저로서는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지만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자원봉사를 통해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가져집니다.

무엇보다도 감동은 감동으로 전해진다는 사실입니다^^


글로벌 복지단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자원봉사의

다양성은 세계 정구선수권대회를 통해서도 펼쳐졌습니다.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일환으로 자원봉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안성에서 펼친 세계정구선수권대회는 유럽 15개국이

신규 참가하면서 40개국 500여 선수단이 모여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 대회입니다.

새생명복지회의 새이름으로 출범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통역요원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과 국가의 이미지제고에 나섰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한 회원 200여명은 참가 40개국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통역을 자청하여 인천공항에서부터 입국하는

모든 참가 선수단을 맞아서 경기장 안팎에서 안내를 도맡았습니다.

대학생 회원 20여명은 안성을 찾은 외국 선수단 및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돕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했습니다.



모든 게임엔 승.패가 나뉘게 되는법이죠^^

세계대회임에도 정구는 비인기종목으로 실력차가 두드러져

예선에서 탈락한 팀들은 자칫 실망만을 안고 본국으로

돌아갈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의

응원과 격려에 다시 밝은 표장을 지으며 마치 축제를 즐기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구대회를 통해 장길자회장님의 글로벌복지 자원봉사활동으로

감동받은 스위스 팀 모니카 알마시 감독은 "“한국과 한국인이 더없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마치 본국 스위스에 있는 것 같다”고 평했고

독일 팀 아네트 데커 코치는 “여러분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환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대회를 펼치는 동안 국제위러브유의 부스 앞은

외국인들의 발걸음에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 곳이라

한국의 아름다움과 외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반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색이 고운 한복은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입어보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네덜란드 팀 감독은 사람의 웃음을 보면 진심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데 위러브유회원들의 미소를 보면 진심으로

환경하는것이 느껴진다며 환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위러브유 부스엔 제기차기,딱지치기,투호 같은 한국식

놀이문화도 접해보고 회원들이 제공한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맛보며  “We love you! We love Korea!”를 연발하며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눴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마음이 위러브유안에

실어 전해지는듯 합니다^^

위러브유 부스를 방문한 임원진들과 내빈들은

"이런 사랑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자국에 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스코틀랜드 팀 측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감동을 표하며 “의회에 자료를 제출하여

본국에도 이런 재단을 설립하고 싶다”고 홍보자료를 요청해왔습니다.



몽골 나랑바타르 체육부장관은 “여러분들의 환대와 도움 덕분에

몽골 팀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기뻐하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박상하 명예조직위원장은 "위러브유회원들의 자원봉사자들이

국제대회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세계에 전하는 보람 속에서

각국 선수단과 이별의 시간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위러브유의 사랑을 가득 담고 간 선수들의 마음속 깊이

새겨졌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WEU장길자회장님의 복지 자원봉사는 감동의 감동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