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가나 물펌프 설치 및 기금전액 지원"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로라랑 2019. 12. 16. 22:45


엄마는 가족이 마실 물을 준비합니다.

정수물도 있는데 끓여서 먹는 물을

마시기 위해 여러가지 재료를 직접 준비하십니다.

보리차,당근차,가지차,둥글레차,옥수수차등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물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하게 즐겨마시는 물은 커녕

물이 부족하여 마실수 없는 나라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복지활동은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까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복지로 아프리카에 샘솟는 생명을 물이

솟아납니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끓여마시는 물은 커녕 생수가

부족하여 오히려 오염된 물임을 뻔히 알고서도

마시는 사람들이 2차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장길자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습니다.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펌프 두 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대의 펌프에서 나온 물로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하며 오염되어가는 사실도 모른체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절박한 상황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식수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물을 받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하며 오염된 물임을 알고도 마시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같은 열악한 상황을 알게 된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실태조사를 시작한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하고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등 기금전액을 지원하였습니다.

수맥탐사부터 지하수 시추작업까지 물펌프 두대를 추가로

설치함으로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생명의 물줄기가

뻗어져가는듯 했습니다.


이제는 생수는 물론이거니와 끓여마시는 차까지

자유롭게 마음껏 마시길 바래봅니다.


마을은 어느새 잔치가 열린듯 기뻤고, 환호성도 외치며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펌프설치 기증식은 아프리카 현지 방송사와 신문사에

보도되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물펌프 설치로 인해 수질이 아주 좋아 주민들이 물을 마시기에

충분했고 기니충병 같은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어

아이들은 이제 물 긷는 일로 학교도 늦지 않고

공부할수 있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물은 곧 생명이요,물펌프는 생명의 줄기 같아요^^

가나정부를 대신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한 아시쿠마 지역행정관 임마누엘 애드제이

돔슨씨도 "질병 예방에 있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한 위러브유의

남다른 노력은 앞으로 마을의 수인성 질병을 근절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나위러브유 지부장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함께

어우러져 공사가 빨리 끝낼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원하는 일은 물펌프지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두곳의 학생들에게

공책과 과자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의 물펌프 지원은 가나뿐만 아니라

콩고,케냐등지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고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