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실낱같은 희망에 큰 빛을" 장길자회장[암수술비 성금전달]

로라랑 2020. 1. 8. 23:31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재개할수 있는 삶이었다면 그는

또 누군가를 위해 돕는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께 암수술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암수술비 걱정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포기하려한

어르신께 큰 힘이 되어드린 일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손길을 내어드립니다.


국립암센터의 한 병실에서 치료중인 남천우(67)할아버지는

아직 입원치료가 필요하건만 자꾸만 퇴원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병원비 걱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는 폐지를 수집하며 보일러도 작동되지 않는

단칸 셋방에서 혼자 살아가시면서 식도암 판정을 받아

수술비와 치료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수술후에도 중환자실에서 갖가지 보조장치에

의지해 겨우 위급한 순간을 넘기고서 일반병실로 지내고

계시는데 장기입원 환자로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자녀가 있지만 자녀들의 생활형편도 어려운터라

병원비를 지원할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사정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하게 된것입니다.

이에 대한 사연을 접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정성어린 성금을 전해드렸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정성스런 성금을 모아

전달해드릴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의 병실을 찾아

격려의 말을 건네고 빨리 쾌차해서 퇴원하기를 바랬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은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삶의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