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러가요

집 김밥[저녁메뉴]

로라랑 2020. 2. 26. 21:27



잇님들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은 가볍게 김밥으로 저녁식사 마쳤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김밥을 싸니

푸른 색은 하나도 없군요 ㅎㅎ

오이도 시금치도,미나리도 빠진 김밥이지만

맛있게도 냠냠냠 했어요^^




재료는 로라가 준비하고

김밥 싸는건 딸래미가 했어요.

예쁘게 썰어본다고 칼을 들고 김밥을 든

딸애를 보니 다 컸네요 ㅎㅎㅎ





도톰하게 말아둔 김밥은

딸애의 솜씨랍니다 ㅎㅎ

김밥을 말아서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올렸는데

살찐다고 딱 두줄만 썰었군요 ㅎㅎ


그리고 식사가 끝난후 배가 고파 김밥 한줄을 막 들고 먹었다는 사실이죠 ㅎㅎㅎ

내일 아침 체중계에 어떻게 올라설지 ....

내살들아 제발 찌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