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위러브유 장길자회장)-엄마품에 안긴 아이들처럼 "자폐아동시설 자원봉사

로라랑 2020. 3. 3. 22:37



병원에 가 보면 각기 다양한 질병에

걸려 치료를 받기 위해 온 환자들이

있습니다.


병원에 앉아 있으면 나름대로 사연을

쉽게 털어놓는 이유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신 아파해줄순 없지만

어느 엄마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몇개월 되지 않았을때 식탁에

올라간 아이가 떨어져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갔는데

치료를 목적으로 얼굴만 내놓고 온몸을 깁스를

한 이후

아이는 성장하면서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바로 자폐증상이었습니다.

말도 어눌하고 항상 사람을 보면 엄마 뒤로

숨으려 드는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

상담을 해보니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군요

바로 자폐증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치료를 꾸준히 받아 혼자서 생활은

할수 있는 정도라니 다행이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각자의 삶이 있다지만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감싸주며 위로해주며 보듬어 안아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 바로 엄마의 사랑같습니다.

모든것을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며,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어머니~~


그사랑이 가득한 곳,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그곳은 자폐아동시설 자원봉사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복지회 서울지부 회원들은

두차례 장애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방문을 앞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생활 필수품을 준비하여 아이들을 위해

전달하였습니다.


장애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중 자폐아이들이

있어 병원에서 만난 어느 엄마의 얘기가

떠올라 마음이 애려옵니다.

사랑스런 내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목욕시키고,함께 나들이를 하는등

아이들과 한때를 보내었습니다.

아이들은 봉사자들에게 안겨 편안한 모습을

보입니다.마치 엄마 품에 안긴 아이들처럼 말입니다.


마음 가득 이 마음이 듭니다.

모두가 아프지 않았으면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강한 삶,행복한 삶이

모든이들에게 임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