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이가 있어 인생의 반고개를 넘어 쉴새 없이 걸어온 그길에 문득 서 보니 날 비취는 빛이 보였다. 홀로 걸어가 외로이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나는 그렇게 서 있는줄 알았었는데... 눈을 들어 멀리서 나를 바라보는 이가 있어 나는 외롭지 않다... 하루일기 2016.03.16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않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푸쉬킨] 자주 듣던 말일지라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왠지 다르게 느껴지죠 삶이 속일지라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노하지도 않습니다. 모든것은 다 이유가 있겠지요~~^^ 하루일기 2016.03.15
장길자회장/폐광촌에 봄꽃이 피었어요^^[이미용 자원봉사] 장길자회장, 폐광촌에 봄꽃이 피었어요^^[이미용자원봉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봄을 맞아 새옷을 입으려 새싹이 돋아납니다^^ 아주 새파란 새싹들이 미소짓게 하네요. 미소지을수 있는 소식이 있어 함께 나누렵니다. 사랑의 가위질로 웃음꽃을 활짝 피울수 있는 소식입니다. 장길자회장.. 국내활동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