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바다가 반짝거리면~~ 내 마음의 바다가 들어와 시원함을 느낍니다. 뻥 뚫린 창을 보듯 바다는 시원합니다. 바다는 아픔도 가려주고 덮어주는 여름날의 시원한 이불같습니다. 바다물이 흘러갈때면 아픔도 슬픔도 외로움도 씻겨져 가는것 같습니다. 다 씻겨져 내려가고 나면 하늘에서 비추이는 빛이 바다를 반짝이게 합니다. 바다물이 반짝반짝 거리면 마음 가득 새힘이 솟아납니다^^ 오늘의 감성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