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폐허가 된 숲에 새싹이 움트듯"[ 장길자회장 강원도산불 이재민 돕기]

로라랑 2020. 2. 21. 20:25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수많은 산림을 태우고

산짐승의 보금자리를 앗아가는 소식이 들려오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원도 산불은 이재민들을 발생하는

엄청난 크기의 산불이라 지역민들의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재민들 생활의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한해 끝자락에 전한 위로와

온정의  손길을 나눴습니다.

강원도 산불의 크기가 얼마나 크면 마을 이장님의 표현은

"불이 비처럼 날아다니고 불붙은 솔방울이 여기저기서

떨어졌다. 놀란 주민들은 다리가 떨려 걷지 못하고 연기

때문에 숨을 잘 못쉬었다"며 당시의 풍경을 전했습니다.


사흘동안 강원도, 동해안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산불은

세명의 사상자와 약1300명의 이재민을 냈습니다.

그 피해는 주택과 상가등 주거와 생업 관련 피해가

상당하여 갑작스런 재난은 삶의 터전을 앗아가고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이재민이 되어 지내었습니다.


강원도 산불 이재민의 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655세대에 1억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상품권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음이 담겨져 있고 상품권으로 전통시장등 지정된

사용처에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이사장님과 이사진을 비롯하여

춘천 소재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이웃의 가족이 된 느낌입니다.




재난으로 더 큰 고통이 따르는 것은 소상공인들입니다.

지역의 재난피해는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피해지역이 완전히 복구될때가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희망을 위해 힘쓰는 위러브유가 되겠습니다.

폐허가 된 숲에 새싹이 움트듯, 어려움을 딛고

삶의 희망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민들.

차가운 날씨속에 지역민들이 하루속히 생활을 되찾을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모두모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보내드리는 사랑으로

힘을 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