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성 64

뜨거워지는 지구 그 해결 방법은?

미국 애리조나 온도가 심각하죠 ㅠㅠ 후끈 후끈 달아오른 지구 온도가 무섭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지구가 언젠가는 최후의 날을 맞이할거라며 그 날을 대비해 신 노아의 방주를 건설하자는 프로젝트를 내세웠는데요 지구생명을 보관해두자는 의견으로 지구상 생명 670만종의 종자, 포자,정자,난자 샘플을 달의 지하 동굴에 보관하자는 프로젝트라는데요 이러한 지하벙커 보관은 이미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 스발바르 제도 외딴섬에 약 100만 종자 샘플을 보관하는 벙커가 있습니다. 달에서 발견된 지하동굴만도 200여개나 된다고 하니 사람들의 노력과 생각이 후손을 위한 미래를 위한 일이라 합니다. 이렇게 종자를 보관하는 일 뿐만 아니라 지구를 떠나 다른 곳에서의 삶을 유지하려는 노력들이 있지만 아직 성공하진 못한 상태죠. 지구가 ..

오늘의 감성 2021.06.25

봄 꽃 행복^^

마음 가득 행복의 꽃이 핀 5월입니다. 분홍빛 꽃도 피우고, 핑크빛 꽃도 피웁니다. 푸르른 잎의 꽃들이 사무실을 물들이니 로라의 기분도 행복 자체입니다. 봄을 만난 오늘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날마다의 길이 행복 길입니다. 함께라서 웃고 힘이 되는 오늘입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꽃이 피어남도 행복하고, 꽃내음을 맡을수 있음도 행복합니다. 소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오늘은 더욱 행복합니다. 로라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비소리가 무척이나 마음을 적십니다^^ 모두의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성 2021.05.04

내 마음의 바다가 반짝거리면~~

내 마음의 바다가 들어와 시원함을 느낍니다. 뻥 뚫린 창을 보듯 바다는 시원합니다. 바다는 아픔도 가려주고 덮어주는 여름날의 시원한 이불같습니다. 바다물이 흘러갈때면 아픔도 슬픔도 외로움도 씻겨져 가는것 같습니다. 다 씻겨져 내려가고 나면 하늘에서 비추이는 빛이 바다를 반짝이게 합니다. 바다물이 반짝반짝 거리면 마음 가득 새힘이 솟아납니다^^

오늘의 감성 2021.04.13

무리지어 날아가는 기러기 새무리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이 무리를 지어갑니다. 앞서서 무리를 이끌어가는 리더새의 수고가 얼마나 많을까요? 기러기 무리떼일까요?^^ 기러기 무리의 지혜가 생각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기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리더 기러기가 뒤 따라오는 기러기가 힘이 들때면 지친 동료 기러기의 원기가 회복될때까지 기다려주며 또한 리더 기러기가 지치고 힘들어지면 그 뒤의 기러기가 제일 앞으로 나와 리더의 역할을 바꾸어 힘을 내준다고 합니다. 날아갈때도 행렬을 맞추며 서로서로 의지하는 모습에서 로라도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늘을 보니 새무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니 서로서로 함께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오늘의 감성 2021.01.30

새하얀 눈으로 가려진 어지러운 시골집을 보면서 ~

새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은 듯 아름답습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이 아침 눈을 떠보니 온 통 새하얗게 내렸습니다. 시골집 어머님이 걱정이 되어 아침 일찍 뵈러 갔다가 아래체에 새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흰 소 해에 새 하얀 흰 눈이 아름답습니다. 시골집 아래체의 어지러운 모습이 새 하얀 눈으로 가려진 모습을 보니 로라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눈이 내린후 녹아 제 본연의 모습이 다 드러나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감성 2021.01.07

2021 신축년 "삶 속에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2021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행복한 신축년이 열릴수 있도록 아이들이 준비했어요^^ 올 한해가 살 같이 흐른 해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고 신축년을 맞아 기대한바가 커집니다. 로라가 시집올때 친정 엄마의 당부말씀이 생각납니다. "미움도 내게서 이쁨도 내게서" 항상 엄마가 일러주신 말씀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려니 삶속에 모든것은 나 자신에 달려있었음이었는데 알게도 모르게도 남의 탓을 하고 살아오진 않았었는지.. 2021년은 나를 잘 다스려 뜻을 이루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것은 나 자신에 달려있다는 친정 엄마의 말씀을 마음에 다시금 새겨서 2021년은 나 자신부터 변화되어 엄마의 뜻을 이루어가겠습니다^^

오늘의 감성 2020.12.31

2021년은 하얀 소띠 해: 신축년

경자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나갑니다. 묵은 해가 지나면 새해가 오듯이 우리에게 다가올 신축년 바로 하얀 소띠 해가 열립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하니 2021년엔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의 해 라고 하니 로라에겐 의미를 부여해보려구요 ㅎㅎㅎ 소는 온화하고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기에 로라의 성격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ㅋㅋ 2020년의 어려움을 모두모두 잘 견뎌내고 극복하였으니 신축년 하얀 소의 해에는 행복의 길이 열릴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덧 한 해가 바뀐다는 사실 속에 로라의 나이도 한 살 더 채워지지만 마음씨,솜씨,맵씨,말씨 또한 아름답게 채우고 싶습니다. 더욱더 노력하여 아름다운 로라의 모습을 기대하렵..

오늘의 감성 2020.12.29

쟁반 같이 둥근 보름달 빛

집 앞에 둥근 달이 떴습니다 쟁반 같이 둥근 달이죠 ㅎㅎㅎ 보름달이 아주아주 커다랗습니다. 며칠 사이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겨울 맛이 납니다. 밤 하늘을 보니 오늘은 무척이나 달이 큽니다. 쟁반 같이 둥근 달입니다 ㅎㅎㅎ 어찌보면 스산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실제 보면 밤 하늘 큰 달빛이 밝기만 합니다. 달빛 다음 하늘엔 뭐가 있을까 그려보게 됩니다^^ 유난히 밝은 달빛처럼 로라의 마음도 밝아집니다^^ 오늘의 달빛이 지면 내일의 해는 찬란해지듯 오늘 밤 그리운 마음이 내일의 사랑으로 채워지겠죠^^

오늘의 감성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