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대전에서도..... 2012.05.14 박근혜
애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하다보면 항상 시간에 쫒기며 살면서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쓰지않고 지내던 저에게 봉사활동이란 정말 남의 이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봉사란 돈 많은 사람들이 과시용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었으니까요.
근데 이웃집 아기엄마를 통해 국제위러브유를 알게되어 저도 봉사라는 것을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거리정화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대전에서 2천명 정도 되는 회원들이 모여 대전천 정화운동을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뿌듯하더라
구요.
봉사활동이 남의 예기는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쉽게할수 있는 일인데도 너무 멀리 생각 했던것 같아요.
평소 말로만 아이들에게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했었는데 같이 스레기를 줍고...
그런 엄마 아빠의 모습이 신기 했었나보더라구요.
다음날 아이가 "엄마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하는 말에 봉사활동의 좋은 휴유증이 아닌가....^^
어제는 경기도에서 걷기대회도 했다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대전에서도 함께 해 주셨ㅇ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지구를 좀 더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봉사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헌혈봉사에 다녀와서 (0) | 2013.01.11 |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새록새록 피어나는 꿈 (0) | 2013.01.06 |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따뜻한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다녀왔습니다. (0) | 2012.12.21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유쾌한 봉사 (0) | 2012.11.23 |
생명의 붉은 줄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0) | 201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