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물심양면으로 에콰도르 지진피해민 돕는" [ 장길자 회장]

로라랑 2020. 7. 20. 23:16

 

장길자회장,

에콰도르 지진피해민 지원

 

무너진 삶의 공간

모든것을 잃고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700여명이 사망하고 2만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은

2010년 아이티 지진이후 중남미 최악의 지진이었습니다.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중남미 최악의 재앙이 된 에콰도르

 

제17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지구 반대편에서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한 기금을 지원하셨습니다.

진원지와 가까워 피해가 극심했던 차망가 지역

몇달동안 이어진 임시 천막 생활로 끼니를 해결하는

일조차 녹록지 않았던 이재민들에게 조리시설과

주방도구,생필품이 전달됐습니다.

 

에콰도르 차망가 지진 피해 주민 1 "이렇게 저희를 도우러

와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립니다."

 

에콰도르 차망가 지진 피해 주민 2"저희에게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차망가 뿐만 아니라 무이스네 ,

포르테테등 7개 지진 피해지역에도 구호품이 전해졌습니다.

 

사회경제통합부 관계자

"지금 저희가 어려운 일을 겪고 있지만

다른 국가와 도시에서 주는 도움이 저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에프라인 레예스/ 사회경제통합부 비부서관
"장길자회장님께서 위러브유 회원, 협력자들과 함께

에콰도르를 위한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지진,자연재해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세계 여러

국가들을 돕기 위해 경제적 자원을 모으는 위대한 일을

하시는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에콰도르 사회경제통합부는 물심양면으로 에콰도르를 도운

장길자회장님께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한 따뜻한 사랑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되찾는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mhDgLWp6y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