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뉴질랜드 위러브유 지부 "투발루 물탱크시설및 클린월드운동"[장길자회장]

로라랑 2020. 4. 16. 22:40

 

서서히 바다에 잠겨가는 나라

아홉개의 섬나라로 이루어진 나라

투발루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투발루는

식수공급과 생태계 파괴 그리고 잠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장길자회장 뉴질랜드 지부 위러브유회원들이

물탱크 시설을 지원하고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였습니다.

왜 투발루에 클린월드운동을 개최 했을까요?

 

이는 투발루는 좁은 국토로 잠식해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수몰 위험에 이는 떠 하나의 위기입니다.

유입해 몰려온 쓰레기는 산을 이루듯 높아져

가는데 주민들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장길자회장 뉴질랜드 지부 회원들이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환경보호 인식을 고취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이 소식은 투발루의 라디오 방송국에 보도되었습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을 위한 관심을 가진 80여명은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일할수 있어

깨끗히 청소하고 정화하는 일은

투발루 환경부 과장은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쓰레기 수거는 무려 10톤이

넘었습니다.

주민들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을 몰랐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의 솔선수범은

투발루 주민들의 의식을 깨우고 환경정화의

본이 되었습니다.

깨끗한 환경, 의식전환. 이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활동이 개선시켜 가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바다에 잠겨가는 고향땅을 뒤로하고

떠나가는 사람들

그나마 남아 있는 이들을 위한 식수공급

환경정화를 위한 위러브유 활동이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