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유년시절 할머니 방처럼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사랑탄지원[장길자회장 연탄배달자원봉사]

로라랑 2020. 11. 14. 18:33

 

유년 시절 외할머니 댁에 가는걸 참 좋았했던 로라입니다.

로라가 살던 집에서 외할머니댁은 30분을 걸어가야 하는

거리였는데 종종종 춤을 추듯 할머니댁에 날마다

놀러가듯 들렀습니다.

그것은 할머니 방은 늘 따뜻했고 가마솥에 찐 고구마가

늘 간식으로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한 로라는 날마다 할머니 방에서

누워 놀다 잠이 들곤 했습니다.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엄마의 유년시절도

동화책을 읽듯 즐거웠습니다.

그러면서 엄마도 소녀의 시절이 있었고 엄마도

여자였고 나를 위한 엄마가 되었다는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할머니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선 일입니다.

추위에 우리 주변 이웃분들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수 있는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난방을 위한 장길자회장님의 깊은 배려와 관심이

연탄배달 자원봉로 이루어졌는데 마치 사랑탄이 배달된것 같습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지역에 배달된 1만장의 사랑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온정의 따뜻한 손길로 배달된 사랑탄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기대합니다.

 

250가정 정도가 연탄보일러로 겨울을 나는데 경제도 어려운때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힘이 되어 기쁩니다.

 

로라의 할머니 방처럼 장길자회장님의 사랑탄 지원으로

이웃분들의 가정과 그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채워지길 바래봅니다.

 

https://youtu.be/-eBSTBSNK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