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하세요^^
명절을 맞이할때면 들뜨고 마냥 기쁘던 유년시절이 생각납니다.
설빔을 입고 온 동네를 다니며 친구들과 뛰놀던
유년시절은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명절이 마냥 기쁜 날만은 아닌듯 합니다.
북적이는 가족이 있어야 할 자리에 쓸쓸히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빈다.
그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가장 그리운 게 사람'이라며 눈물을 글썽이시던
어르신들을 잊지 못해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정을 선사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인생은 마치 오늘 핀 꽃처럼 피고 지는 모습이겠지요.
곱게 폈던 푸르던 나뭇잎도 붉은색, 노랑색으로 물들어
바람에 날리우며 떨어지듯 우리네 인생이 젊다해도
가는 세월은 막지못해 젊은 모양이 변해집니다.
모양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삶의 모습도 달라지니
쓸쓸함과 외로움이 엄습해오는 인생길에
가족의 사랑이요, 행복을 선사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있어 행복합니다.
70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용봉사를 시작으로
맛있는 식사와 말동무가 되어 드리니
하루지만 영원의 웃음꽃을 남기는것 같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위로가 되어 기쁜 날입니다.
30년을 홀로 살아오신 할머니 한분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위로와 사랑에 내내 눈물을 보이시고
그 눈물 속에 외로움을 닦아 내시며 기쁨으로 채우십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하셨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손수 음식을 떠서 나르시며
미용 봉사를 거들며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등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장길자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쌀과 푸짐한 명절 선물 세트를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동안
한편에서는 놀라운 사랑채움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집수리 봉사로 장판교체 그리고 도배,
페인트 칠과 시설 수리등 손이 가야할 곳을
보수하는 일을 하였으니 오늘 하루 위러브유는 우렁각시가 된 느낌입니다.^^
예쁘게 단장된 새 집을 보시며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길 하나하나,
정성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의 장은
더 없이 기쁜 사랑의 행사였습니다.
모든 이웃의 따뜻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꾸준히 봉사하여 마음의
가족과 함께 하여 따뜻한 사랑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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