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명절맞이 한마당(화성시 봉담읍)경로위안잔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로라랑 2012. 12. 28. 21:0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효(孝)  를 베풀러갔습니다.

 

 

                                                                                                                                                

조금 있으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어린시절...

세상에서 제일 예쁜사람은 당연 우리엄마였지요.

엄마는 늙지도 않을둘 알았는데...

한없이 높고 크게만 보이던 엄마가

이제는 제어깨에 닿습니다.

구부러진 허리와 쭈글주글해진

얼굴....

엄마는 늙지않고 나랑 계속 살아갈줄 알았습니다.

때쓰고 투정을 다 부려도 모든걸 다 받아주신 어머니...

나의 엄마가 이제는 함께하지 않으니

세상에 큰 구멍이 난듯합니다.

 

명절만되면 더욱 엄마가 그리워집다.

 

 

 

그래서  설날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은 화성시 봉담읍에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위안탄치를 열었습니다.

 


 

 

화성시 봉담읍은 효의 고장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는 이미 14회에 걸쳐 경로위안잔치 를 행했습니다

이번에 이곳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게 된 것은 사라져가 효의 정신을 ㅇ깨우고, 어려운 형편에 명절이면 외로움까지

더한 어르신들을 사로 위로하려는 취지에서라고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이강민 이사장 및 이사진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일일 효자, 효녀들이 되어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안마를 해드리며 말 벗이 어 드렸습니다.


 

정오경되어 육개장, 불고기, 잡채, 떡, 식혜 등 명절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 대접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관내 독거 노인 130여명 쯤 되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떡만둣국세트와 참치선물세트를 일일이 챙겨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당부드렸습니다.

 

 

늘 자식들 위해 젊음과 시간을 다 버리고 고생만 하신 부모님들.....

바쁘게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자식들 때문에 외로울 수 밖에 없는 그 빈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드리고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을 본 받으며

우리 올해는 설날에만 부모님 생각하지 말고

미리 미리 그 빈 가슴을 채워드릴 수 있느 효자, 효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