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라오스 댐 붕괴 수재민 무료급식캠프/학교개설"[자원봉사]

로라랑 2020. 1. 29. 22:23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혹시 여러분은 라오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로라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를 통해 알게 된 나라입니다.

[동남 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내륙입니다.]

태국의 북동부,베트남의 서쪽이죠

출처-네이버

이곳 라오스에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무너져 5척톤 가량의 강물이

아랫말을 덮쳐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많은 인명피해를

안겼습니다.

무려 130여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고. 6천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라오스댐 붕괴사고 수재민돕기]


 그래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상처입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무료급식캠프와

'위러브유'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수재민들이 거하는 임시 대피소 주변을 청소하고

배수로 개설및 정비등 이발소 개설로 다양한 활동에

8월 한달간 연인원 17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수재민들과 울고 웃으며 아픔을 이겨나갔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무료급식 캠프를 운영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최대 2,000명 , 하루평균 1,300명 이상 위러브유 무료식사 캠프를

방문했습니다.


[라오스댐 붕괴되어 피해입은 마을]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회원들의 무료급식 자원봉사]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아침 5시에 기상하여 밤 11시까지 급식봉사를

실시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제공했습니다.


또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은

임시학교를 개설해 "위러브유"라 이름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까지 프로그램을 정하여

운영했습니다.

"위생교육,예절교육,영어교육'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이어집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아 주려 율동과 노래를 연습해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 학교 개설-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학교개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홍수피해로 댐이 붕괴되고 집도 무너져 주민들의 미소까지

앗아간 상태입니다.무엇보다도 아이들은 부모를 잃고 ,

부모는 아이들을 잃은 처참한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라오스 지역민들을 위로하는 마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위러브유가 떠나는 날, 그동안 정들었던 아이들과

주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아이들은 서로를 향해 "위러브유"

외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