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활동

"헬기에 실려진 사랑, 파키스탄 긴급구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로라랑 2019. 12. 21. 23:14



뜻하지 않은 재난 앞에 아무것도 들고 나서지 못한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떨것 같습니까?


큰 상실감과 절망감으로 일어서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파키스탄에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8만여명의 희생자를 낸 대 참사가 파키스탄에  발생하여

고통받는 곳에 새 희망을 전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유난히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큰

지진피해지역에 고립된 이들이 텐트생활을 하고 있을때

도움의 손길을 전하였습니다.



지진이 여름에 발생했다면 이재민들은 가볍게 텐트생활을 할수

있다지만 혹독한 겨울이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불도 없는 텐트에서 얇은 옷과 맨발로 나온 가족들은

부둥켜 안고 겨울을 나고 있었기에 매서운 한파속의 가족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 줄수 있는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이재민들의 굶주림과 추위로 사망하는 2차 피해가 더욱

마음을 안타깝게 했기에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텐트와 두꺼운 이불,신발,생수등 구호품과 성금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필품 가운데서도 꼭 필요한 것들로 모았습니다.

어린이 방한복, 유아용 모포, 성인용 보온 의류, 보온용 운동화,

누비이불, 카펫 같은 방한용품과 쌀, 곡물, 우유 , 비스킷, 생수 등

음식물들도 지원했습니다.


대지진의 소식이 전세계로 전파되면서 구호물자가 전해졌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세게각지에서 답지하는 구호물품이 부족하여

안타까움이 더해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지진의 심각성은 지역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하는데 육로로는 길이 막혀 전달이 불가능했기에

헬기를 이용해 고립지역에 전다하는등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온정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우리으 작은 정성과 사랑이 지구촌 이웃인 파키스탄 이재민들에게

생명과 희망으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