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러가요

여수바다 풍경과 여수 데아나인 브런치 카페

로라랑 2020. 3. 12. 21:49



여수 데이나인 브런치 카페





여수로 떠난 날~~

달달함이 땡기는 날엔~~

프렌치 토스트 생각으로 달려갑니다.

바로 여수 데이나인입니다.





브런치 하나 먹고 무슨 인생얘기까지나~~하겠지만

오늘은 달달함이 무척 땡기는 날~~

저녁까지도 폭식이구나 싶군요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선

여수 바다만한곳이 없죠

푸르른 빛으로 물든 바다가

마음 가득 씻겨주는것 같아요.




집순이라고 놀려대는 친정엄마와 언니들

ㅠㅠ

쬐금 스트레스가 밀려오지만

달달함이 잊을수 있게 합니다.


여수바다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막힌 가슴이

뻥 뚫린듯 하죠

그리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곳에서

맛있게 냠냠냠^^


피자와 토스트의 바삭함

그리고 아메리카노의 깨끗함으로

마무리 하고 돌아온 뒤

하루의 일상을 씻어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아우토반을 끊임없이 달려가고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