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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던 카레와 다른 맛 '아비꼬 카레'

아비꼬에서 맛본 카레입니다. 카레 하면 집에서 요리해서 먹던 그런 비주얼이나 맛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비꼬에서 맛본 카레는 비주얼도 다르고 맛도 달랐어요 ^^ 보통 카레가루로 요리해서 각종 야채는 깍뚝썰기를 하는데 아비꼬 카레는 그렇지 않아 카레를 먹고 싶은 날 다른 맛을 보았습니다. ㅎㅎ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로라는 집 카레가 제일 맛있어요 ㅋㅋ 추가토핑으로 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카레에 적셔 먹으니 먹을만합니다. 아비꼬 카레를 맛본후 마트에 들러 바몬드카레가루를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로라가 카레를 준비해야겠어요 ㅎㅎ

맛보러가요 2021.05.20

영동군 독거노인을 위로한 사랑의 방문[장길자회장 어머니의 사랑]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뵙고 올때면 늘 마음이 먹먹합니다. 한해 한해 달라지는 모습을 뵈면 세월의 흐름을 붙잡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연로하신 어머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은 오히려 두손 가득 챙겨오게 됩니다. 어머니는 늘 무엇을 더 챙겨줄까, 빠진건 없는지 주고도 더 주려고 하십니다. 일년 내내 농사를 지어 곳간에 저장한 쌀도정을 하여 한 가마씩 주시며 양식을 챙겨주십니다. 어머니께 더 드려도 부족하련만 오히려 받아오는 마음은 늘 죄송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넘치는 사랑을 나누는 복지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영동군 독거노인을 위로한 사랑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는 충북 영동군내 독거노인분들을 위로 방문하여 따뜻한 ..

봉사활동 2021.05.18

♡언니가 준비해준 사랑의 도시락♡

바쁜 일상에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큰 행복입니다^^ 받은 사랑이 크다면 더 베풀고 싶은 마음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큰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오늘 언니의 사랑 도시락이 도착했어요^^ 언니가 준비한 사랑도시락을 먹고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멀리 일을 봐야 하는 날이기에 언니는 동생을 위해 도시락을 싸주었습니다. 사랑의 도시락으로 언니의 사랑을 채운 날입니다^^ 꼬마 김밥과 유부초밥 그리고 샐러드, 떡이랑 음료까지 빠지지 않은 사랑이 듬뿍 채워졌습니다. 내일은 언니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맛보러가요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