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가 많은 비를 몰고 왔습니다.
이틀째 비를 뿌린 날입니다.
비가 내리니 온통 흐린 날씨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좋습니다.
비소리도 좋고
비가 내리는 모습도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예전에 가족들과 맛본 물총조개 칼국수가
생각나는군요^^
시원 칼칼한 물총조개 국물에
칼국수 한그릇은
흐린날의 비소리를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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